

[달(月, moon)에게 - 피아노와 사진이 함께 하는 흑백 이야기]
이 모든 것이 '달'로부터 시작되었죠.
여차저차해서 특별하고 아름다운 피아노가 캣빠하와에 들어오게 되고,
그 피아노는 '달(月, moon)'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.
그 '달'의 세계를 열어주는 공연을 피아니스트 이상록, 형대의 사진과 함께 합니다.
배우이자 성우 김상현이 그 깊은 목소리로 공연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.
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서한울이 영상으로 기록해 주기로 합니다.
작곡가이기도 한 이상록은 이번 공연을 위해
'달에게(to the moon)'라는 곡과 '캣빠하와'라는 곡, 2곡을 작곡했습니다.
아름답고 특별한 여행이 될 이번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2024.5.30 ~ 5.31 전주 캣빠하와에서.
음악 이상록
사진 김형대
성우 김상현
제작 서한울